주마다 정리하는 경제뉴스
2021년
5월 31일 ~ 6월 6일
5년 마다 열리는 대선 테마주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60129651
대선이 1년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임기 기간이 2022년 5월 9일로 확정되면서 대선 테마주에 사람들의 관심이 쏠리기 시작했네요. 몇 개월 전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사퇴와 정계 진출에도 윤석열 테마주가 잠시 핫했던게 생각나네요. 아마 기사가 나오기 전부터 이미 거품이 슬슬 끼기 시작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최근에는 이준석 국민의 힘 당 대표 선거 또한 뜨겁습니다. 경제 공부를 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정치, 사회, 글로벌 등등 여러 부분 또한 찾아보게 되네요!
CJ CGV 영구 CB(전환사채) 청약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0317282457294
코로나로 인해 재무구조상 엄청난 피해를 받았던 CGV였습니다. 특히 공매도가 다시 풀리면서 CGV에는 악재가 한번 더 닥쳤죠. 이러한 CGV가 상황을 타개하기 위한 초강수를 두었습니다. 바로 영구 CB 청약입니다. 전환가는 2만 6600원이고 7월부터 신주로 바꿀 수 있다고 합니다. 3만원이 넘는 CGV인데 괜찮은 기회라고 생각되네요. 이번 청약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면 CGV의 부채비율은 861%로 낮아진다고 하네요! 코로나가 진정되면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하는 업계기 때문에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금 값, 다시 뛰기 시작?
https://www.ajunews.com/view/20210606144612037
암호화폐 시장이 주춤하고 있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트위터와 중국의 디지털 위안화를 위한 암호화폐 금지, 우리나라의 암호화폐 거래소 심사 등 여러 악재가 겹치고 연달아 터지면서 암호화폐 시장이 다시 추락하고 있네요. (아 내 돈...) 또한 미 달러 약세 흐름에 갈 곳 잃은 돈이 금으로 몰리는 듯 합니다. 개인적으로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금리 인상은 불가피할 것으로 생각되지만, 인상 폭은 최대한 적게 가져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금리 인상으로 인한 부채 부담 및 은행의 자기자본비율 등 고려해야할 변수들이 많기 때문이죠. 여튼 저도 금 ETF 해보고 싶네요...
공매도 때문에 피해본게 아니라고? 화난 개미들
https://www.hankyung.com/finance/article/202106045918i
5월에 공매도가 재개되고 한달이 지난 지금 금융당국은 공매도가 주가 변동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았다고 발표했습니다. 유의미한 관계도 없고 세계 증시 흐름과 비슷하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그러나 개미들은 많은 타격을 봤습니다. 셀트리온처럼 공매도에 민감한 주에 투자한 개미들은 손해가 이만저만이 아닌듯 합니다. 저 역시 그쯤부터 다시 주식을 시작했습니다. 다시금 막 시작했던 저 역시 공매도 때문에 불안했는데, 이미 큰 규모의 액수를 투자한 분들은 오죽할까요. 모두들 성투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 블로거 개인의 생각이 들어간 포스팅입니다. 객관적인 정보 및 팩트 체크 포스팅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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