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셋째주 경제 뉴스 정리

주마다 정리하는 경제뉴스     

2021년

6월 14일 ~ 6월 20일 

 

 

 

 

 

사회두기 개편안 발표 

 

https://kizmom.hankyung.com/news/view.html?aid=202106207544o 

정부, 내달부터 적용할 신규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

 

정부가 7월부터 적용할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을 발표했습니다. 신규 개편안과 관련하여 소상공인단체들은 환영하는 분위기입니다. 기존 10시까지 영업을 해야했던 가게들은 밤12시까지 운영할 수 있게 되고, 5명이상 모임 금지 또한 14일까지는 6인까지 허용 이후에는 8인까지 허용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동안 못 만났던 친구, 지인들도 다시 만나고 예전으로 삶으로 다시 돌아가길 희망합니다! 

 

 

 

 

 

카카오 뱅크는 안되고, 크래프톤은 되는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21061708835

카카오뱅크 중복청약 안돼…크래프톤 `막차 탑승`

올해 하반기 대어 중 하나인 카카오 뱅크와 크래프톤의 공모주 청약이 있습니다. 그러나 카카오 뱅크는 공모주 청약 개정 이후에 증권 신고서를 제출하면서 사실 상 크래프톤이 마지막 중복 청약 기회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번 SK IET에서 많은 기대를 했지만 따상은 실패했는데... 크래프톤은 좋은 결과 있기를 기대합니다!! 또한 카카오 뱅크 또한 밑져야 본전이란 마인드로 시도는 해볼 생각입니다. 

 

 

 

 

 

 

미 소비 패턴의 변화 주목해야할까? 일시적인 현상일까? 

https://www.hankyung.com/society/article/202106152352Y

미 5월 소매판매 1.3%↓…생산자물가는 6.6% 급등(종합)

미국 5월 소비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미국 시민들의 지갑이 여행과 엔터 활동 등 상품 보다는 서비스 쪽에 더 열리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여러 상황에 따른 변화 ( 반도체 수급난으로 인한 자동차 판매 감소, 집계 품목 대상 등) 또한 감안하여 바라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생산자 물가의 경우 원자재 물가, 인건비 향상 등으로 인해 증가했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또한 코로나로 인한 작년과 올해의 소비 패턴의 변화에 주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최소 연봉 3억 보장 한국 인재 싹쓸이...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61841961

[클릭! 한경] 해외로 빠져나가는 메타버스 인재들

 

미국의 빅테그 기업이 우리나라의 S급 인재들을 스카웃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최소 연봉 3억이라뇨... 그만큼 미국 빅테크 기업이 메타버스를 어떻게 바라보는지 느낄 수 있었던 소식이었습니다. 최근 친구들과 메타버스에 대해 이야기 하면서 저 역시 메타버스를 공부하고 알아갔는데요. 왜 IT 기업이 그만큼 주목하고 투자하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미래에는 모두가 메타버스에서 만나고 인사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