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메인, URL 비슷하면서도 다른 우리 (URL, 도메인, 파라미터)

 

 

안녕하세요 소비입니다. 

오늘 소개드릴 글은 바로 URL입니다. 

URL만 제대로 알아도 우리가 어디서 어떻게 들어왔는지 볼 수 있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지금 껏 서버 개발자만 알면 됐지 우리가 알아야 될 이유가 있어?라고 생각하셨다면 크나큰 5️⃣🗻 !! 

온라인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는 분들 또한 알아두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URL   ?

 

URL에 대해 뭐라고 알고 계신가요? 흔히들 URL이라고 하면 인터넷 주소라고 말할 거에요! 

젊은 사람들 용어로는 좌표라고도하죠 ! 친구들끼리 이야기할 때  "00야  좌표좀 줘봐" 라고 얘기를 많이하죠 

 

그러나 URL 단순히 주소, 좌표라고 하기에는 살짝 부족한 감이 있습니다. 

URL은 네트워크상에서 리소스가 어디에 있는지를 알려주기 위한 규약이기 때문이죠. 

무슨 말일까요?  쉽게 말해서 정해진 규칙이 있고 이를 통해 이 사람의 발자취 기록이라고 해두죠! 

 

 

URL의 구성    

 

 

제가 발자취라고 했던 이유에 대해 말씀드릴게요! URL의 위와 같은 구성으로 만들어진답니다 

*사실 서버,웹 개발자 입장에선 포트번호, 사용자ID 등이 있지만 생략하겠습니다. 

 

1. 프로토콜 (protocol)

프로토콜은 우리 말로 하면 규약이는 의미입니다. 즉 http/https라는 프로토콜(규약)을 이용할게

라고 생각하시면 편할 것 같아요! 각각의 프로토콜은 각각의 포트(port)번호를 갖고 있습니다. 

즉 각 포트 번호를 통해서 접속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네요! 

 

 

2. 도메인 (호스트 주소) 

사실 도메인이란 말도 정말 많이 사용합니다!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도메인과 URL을 섞어서 사용하죠 

그러나 도메인과 URL은 엄밀히 다르면 종속관계라고 볼 수 있답니다.  도메인은 DNS(Domain Name System)을 통해

IP주소를 반환받고 이를 통해 저희는 해당 도메인에 접속할 수 있답니다. 쉽게 말해서 메인 홈페이지가 도메인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네요! 

 

 

3. Path1, Path2 ..

Path1,Path2... 은 해당 도메인 아래의 페이지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예를 들어 제가 네이버에서 뉴스 탭을 클릭했더니 URL이 Naver.com/news처럼 나왔다면 네이버가 도메인이고 news는 path1이 됩니다! 이는 서브폴더 방식 서브 도메인 방식 중에서 서브 폴더 방식에 속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서브 폴더, 서브 도메인 방식은 이후에 다시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4. 파라미터 

파라미터는 위의 예처럼 ? 를 사용합니다. 파라미터를 통해 해당 페이지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즉 꼬리표를 붙인다고 볼 수 있겠죠. 이 사람이 어떻게 이 페이지로 들어왔는지 파악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합니다.주의할 점은 페이지를 구분하는데 ?를 사용하면 이후에 웹 데이터 분석에 애로사항이 생길 수 있다는 것 잊지마세요 :) 

 

관련글 참고👇👇

https://sobee-studying.tistory.com/36

UTM과 GTM의 차이를 알려줄게

 

5. 프레그먼트 

프레그먼트 #으로 표시합니다. 프레그먼트는 리소스 내에 다른 부분을 알려주는 표시, 앵커라고 하는데요. 쉽게 말해  페이지가 넘어가는 것이 아니라 한 페이지 내에서 지정한 위치로 화면을 이동시키거나 보여준다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스크롤이 어느 지점부터는 자동으로 내려간다던가, 여러 슬라이드가 있어서 클릭하면 해당 사진이 보여진다던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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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위 URL을 정리해서 말씀드릴게요! 

https://sobee-studying.tistory.com/about-sobee/where?utm_source=google&utm_medium=cpc#bottom

 

sobee-studying.tistory.com라는 도메인에서 about-sobee에 대한 메뉴 중 where라는 페이지에 들어갔다.

근데 어떻게 들어왔냐하면 google의 cpc(유료검색)를 통해 들어왔다. 라고 정리해서 말씀드릴 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