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이번에 포스팅할 글은 작년 하반기 블로그를 잠시 쉬고 준비했던 이직 과정에 대한 내용입니다😀 잘 다니고 있던 회사를 그것도 입사 한지 1년도 채 되지 않아서 이직를 하게 된 계기는 결국 '성장'이라는 가치에 대해 깊게 생각했기 때문인데요. (그렇다고 해서 제가 다녔던 회사가 성장과 거리가 멀다라는 말은 아닙니다) 대학생때부터 스펙 쌓는다고 이거저것 하다보니 스스로를 돌아보았을 때 제가 가진 전문성이 뭔지 모르겠더라구요. 기획이나 마케팅 부분에서의 경험도 있고, 디지털/분석에 대한 경험도 했지만 해당 업무에 지원하는 취준생들, 그리고 현업자들의 역량과 비교했을 때 스스로가 부족하다고 많이 느꼈습니다. 또한 요새는 평생 직장이라는게 없고 본인의 커리어는 본인이 만들고 쌓는 것이라는 말을 많이 ..